본문 바로가기

2016/06/24

(5)
하스스톤 무과금 덱 추천, 어그로 주술사 공략!! 하스스톤을 캐쉬질 없이 하시려다 보면 맞출 수 있는 덱이 그리 많이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나마 '고대신의 속삭임'이 패치되면서 새로운 정규전 메타를 이끌어가는 카드들을 가루로 획득할 수 있게 되어서 숨통이 트였지요. 오늘은 비교적 저렴한 가루로 강력함을 느낄 수 있는 '어그로 주술사'를 무과금으로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존 어그로 주술사는 '땅굴 트로그'라는 키카드가 있었습니다. 땅굴 트로그는 탐험가 연맹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인데, 과부화가 걸리는 만큼 공격력이 올라가기에 땅굴 트로그를 내놓은 상태에서 과감히 과부하 카드들을 사용해도 큰 부담이 없었죠. 하지만 저희는 무과금이니 땅굴 트로그를 넣지 않았습니다. 과부하가 부담되는 번카드도 벼락을 제외하면 넣지 않았죠. 대신 늑대기수와 은빛십자군..
하스스톤 덱 파워랭킹 6월 4주차!! 이걸 방밀이!! 템포스톤의 하스스톤 덱 파워랭킹 6월 4주차가 공개되었습니다. 전사의 약진이 두드러지는데요. 템포 전사는 물론이고, 방밀전사라 불리는 컨트롤 전사가 1티어로, 그것도 1위로 급부상했습니다. 주전흑이라 불리는 현 하스스톤 메타에서 주술사와 흑마법사를 전사가 찌바른 것이지요. 실제로 손패가 꼬일 염려가 많은 주술사와 도발 하수인이나 광역기에 취약한 흑마법사와는 달리 빠른 템포로 승부를 보는 전사는 마땅한 카운터가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해적 하수인과 무기를 적극 채용하거나 크툰을 채용하거나 용 전사를 하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까지 할 수 있으니, 단연 1티어 덱이라고 말할 수 있죠. 한편 미드레인지 주술사와 주문도적은 2티어로 가라앉았습니다. 워낙 정형화 된 플레이를 하다보니 카드가 뻔히 읽혀서 다음 플레..
오버워치 메르시 공략 및 운용법!! 오버워치 힐러의 대명사 메르시!! 짤방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르시 스킨 코발트 메르시다. 일단 37세의 예쁜 간호사 아줌마라는 컨셉으로 뭇 남성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메르시 누나. 캐릭터 성능도 지원군 중에서는 독보적이라서 대체 불가능한 영웅으로 손꼽히고 있음 ㅇㅇ 오버워치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뉴비들이라면 메르시를 플레이하면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보면서 배우면 좋음. 물론 메르시가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그리 쉽지 않아서 메르시로 아에 정착해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음. 아무튼 메르시 공략 및 운용법. 시작함. (참고로 메르시 콤보 는 딱히 없어서 설명 안함) 일단 스킬 설명 영상 볼 사람은 봐라 1. 기본 무기 1 - 카두세우스 지팡이 기본무기는 카두세우스 지팡이라..
브렉시트 현실화, 브렉시트 개표 결과 영국 유럽연합 탈퇴 확실 브렉시트 개표는 현재 75%가량 개표가 완료되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와는 달리 실제 투표 결과는 브렉시트 찬성이 52%가량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BBC 등은 브렉시트 현실화 가 확실시 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하였습니다. 개표율이 높아짐에 따라 현재의 차이가 뒤집혀지지 않을 확율이 80% 이상이라는 것이죠. 브렉시트는 유럽연합에서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영국의 모습에 대한 피해의식, 이민자로 인해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불안감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시의 주민들, 젊은 계층 등은 해외 진출의 용이함 등의 이유로 브렉시트를 반대해왔으나, 노년 계층과 지방 주민들은 경제 안정, 복지 확장 등의 이유로 브렉시트를 찬성하고 있었지요. 결국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는 것 같습니다. ..
[브렉시트 투표] 여론조사 '영국 잔류 52~55%' 영국의 캐머런 총리는 2013년부터 영국의 EU탈퇴 국민투표를 몇 년 내로 시행하겠다고 공략을 내걸었습니다. 유럽연합은 이에 반대하였고, 영국은 합의안을 제안하였습니다. 독일 등 유럽연합이 영국의 합의안에 반대하며 협상은 몇 년 째 평행선을 걷고 있었죠. 브렉시트에 대한 논의은 2015년 영국 총선에서 본격화되었습니다. 당시 유럽 연합의 불안한 경제 상황과 시리아 난민 수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등이 확산된 상황이었는데요. 캐머런 총리가 소속되어 있는 보수당이 높은 지지로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획득하며 캐머런 총리는 브렉시트 현실화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렇게 브렉시트 국민 투표가 현실화되자 유럽연합은 꼬리를 내렸고, 2016년 2월 영국의 합의안 대부분에 동의했습니다. 대표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