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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뉴스

해피투게더 엑소 논란, 아역배우 서신애 SNS 탈퇴

 

 

 

지난주 '믿고 보는 아이들' 특집으로 곡성의 아역배우인 서신애, 김환희, 그리고 EXO가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아역배우 서신애 양이 '자신은 엑소 오빠들도 좋지만 악동뮤지션이 자기 스타일이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EXO의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덤까지 가세해서 서신애 양에 대한 악플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서신애 양은 인스타그램에서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쉽게 나를 욕한다'라는 문구가 있는 사진을 올린 채 인스타그램을 탈퇴하기에 이릅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김환희 양 역시 '자신의 믿고 보는 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이다'라고 언급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환희 양은 '엑소를 옆에 두고 우리 방탄을 언급하다니, 방탄 엿맥이려고 하나보다'라며 방탄소년단 팬덤에게까지 욕을 먹고 있습니다.

 

김환희 양, 서신애 양, 모두 어린 친구들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한편 해피투게더 시청자 게시판은 엑소 팬들의 비난으로 가득 찼습니다.

 

 

 

흠... 이런 식이면 엑소는 더 이상 방송 출연하기 힘들겠습니다. 엑소만 방송에 나오면 팬들이 불편해하니까요. 그냥 앨범내고 공연만 하세요 엑소는.

캡쳐본 출처 : 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page=4&document_srl=351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