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이트 '오늘의유머'에서 자신이 자신이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 밝히면서 '시급 1만원 시행하자 매출 올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유저는 3개월 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나 부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급 1만원을 시행해보겠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3개월이 지난 후, 이 유저는 시급 1만원 시행 결과를 밝혔습니다.
'시급 1만원을 주자 알바들이 진짜 열심히 한다.' '매출이 오르고 분점도 냈다.'며 '시급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간 가장 큰 변화는 시급 밖에 없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같이 다 시급 1만 원 씩 주면 의미 없지 않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해당 유저분은 성공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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