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라고도, 용이라고도 불리지만, 내 진면모를 하나의 이름에 담긴 어렵지.
•웅크리고, 찬양하고, 애원하지. 그래, 내가 기대했던 대로다.
•끊임없이 변하는 우주 속에 이렇게 정적인 세상이 있다니. 나름 신기하군.
•그 어떤 용도 나와 비교될 순 없다!
•희망? 경의? 무관심? 내가 별들을 완성하면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까?
•오늘따라, 별들이 달라 보이는군.
•이제 별의 불씨를 가지고 놀아보자고!
•이런, 저렇게들 신기해해서야!
•자, 높은음으로 끝내보실까?
•누구도 별의 영역을 침범할 수 없다!
•별의 길목에서 썩 비켜라!
•자, 쇼를 시작해볼까?
•숨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
•네 자리를 찾아주지.
•파멸이 임박했다. 짜릿하지 않나?
•내가 너희를 친히 격멸해주마.
•얼굴 좀 펴. 파괴는 그렇게 눈물겨운 일이 아니야.
•태양이 한낱 티끌 따위를 위해 타오르는 줄 아나?
•쓸모없고 봐주기도 어렵군. 매력적이야.
•아직 멀~었다.
•지금 방어하는 건가? 귀엽기는 한데 딱하군.
•지루한 녀석 같으니.
•날 지루하게 하지 마라. 후회할 테니.
•오, 난 물지 않아. 그건 너무 저속하잖아?
•이제 너에게 별을 던져주마. 행운을 빈다.
•넌 티끌이 되어야 훨씬 그럴싸하겠어.
•거 딱하게 됐군.
•도저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놈이군.
•자그마한 별의 불씨. 그거 하나면 충분해.
•쓸모라도 있게 별의 티끌로 만들어 주지.
•저런 지극히 평범한 존재를 뭐하러 살려두겠나?
•정말 아~무 준비도 안 돼 있군.
•용기는 가상했다.
•우선 이걸 한 번 버텨봐. 얘긴 그 뒤에 하자고.
•무모한 녀석. 제대로 가지고 놀아주지.
•그래, 감탄해라. 그리고 죽음을 맞이해라.
•음, 넌 빛나게 될 거다.
•방어를 한다? 우습군.
•좀 더 밝은 분위기를 원해? 내가 거들어주지.
•우주의 차원으로 생각해봐라. 이렇게 말이야.
•모두 더 찬란하게 빛나게 해주지.
•하찮은 미립자 주제에.
•원자로 되돌려주마!
•티끌로 돌아가라!
•별빛에 그을려 쓰러져라!
•티끌에 불과한 녀석들.
•빛나거라!
•녹아버려라!
•안쓰럽군.
•용의 숨결이다!
•널 다시 불러들이지 못해 미안하군. 허나, 별은 단련해야 탄생되는 법이지.
•이런 저급한 용이라니. 그 이름이 아깝군.
•그런 꼴로 스스로를 용이라고 칭해? 부끄러운 줄 알아라.
•용이라면서 날개가 필요해? 그래 계~속 노력해봐라. 언젠간 뭐라도 되겠지.
•타곤의 실수를 만회할 열쇠가 이 세상에 있다.
•타곤은 너무 오랫동안 날 그들의 무기로 사용했다.
•내가 돌보지 않으면 하늘은 무너지고 말 거다.
•이 우주에 불을 질러서라도 타곤을 화염에 휩싸이게 만들고 말리라!
•우주의 심연에는 끔찍한 존재들이 우글거린다. 이 세계를 눈치채지 못한 걸 다행으로 여겨라.
•색은 무수히 많지만, 뭐, 우선은 일곱 빛깔 무지개부터 시작해보지.
•이곳의 태양은 축이 기울어져 있다고? 하, 정말 거슬려서 미치겠군.
•행성의 생물들이라. 미지근한 별의 역겨운 부산물이군.
•타곤의 마법은 조악하지만, 잠재력이 있지.
•별의 아름다움만큼 경이로운 건 아무것도 없지.
•천상의 용족에게 삶과 죽음은 모두 스스로의 아름다운 선택에 따른다.
•사랑은 중력만큼이나 실재하는 힘이지. 가끔씩들 써보라구.
•별들은 태어나지 않아. 만들어지지. 바로 내 손으로.
•별의 탄생은 가혹하리만큼 아름답다.
•수백 만년 간 타곤이 무너질 그 날만을 기다려왔다.
•모든 존재는 똑같은 별의 티끌로 만들어져 있지.
•기본 재료를 몇 가지만 더하면 이곳을 진짜 빛나게 만들 수도 있겠어.
•행운이 찾아오면 별에 대고 고마워한다? 아니지. 별은 그런 게 아니야.
•이 태양은 새로운 핵만 심어주면 되겠군.
•멸종위기 한 두 번쯤 겪어보지 않고선 쓸만한 종족이라고 하기 힘들지. 그럼.
•나라면 별을 길잡이로 삼지 않겠네. 아직 만드는 중이거든.
•별 하나하나가 곧 내 심장이다.
•내 작품은 내가 방문한 적 없는 세상에서도 칭송을 받더군.
•어디든 내가 존재하는 곳이 우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되지. 지금 여기도 그렇고.
•별들은 불꽃이 튀는 경이로움이요, 사랑이다.
•난 별의 불씨에 열정의 불꽃을 일으키는 존재다.
•별은 빛을 내뿜는 경이로운 꽃에, 그 경지를 초월하는 존재다.
•그래, 우리가 지각능력을 너무 낮게 설계했었지.
•내 고향은 이 우주 속 나의 별들 사이에 있다.
•아, 나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 말인가? 흠, 아마도 사실일 걸세.
•모든 지상의 용들은 나를 어설프게 따라 한 모양새에 불과하지.
•이 세상엔 내 예상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는 듯해. 뭐 대단히 많지는 않지만 말이지.
•타곤의 영향력이 약해질수록, 내 영향력은 커지지!
•도대체 왜 다들 별에 대고 소원을 비는 거지?
•별들은 누군가를 위해 줄을 서지 않아. 물론 난 예외지.
•때론 별들이 우릴 바라보기도 하지.
•내가 경이로움의 용광로에 불을 지폈다.
•암흑이 저 하늘을 온통 뒤덮으면 타곤도 그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겠지
•내 별들은 모두를 위해 빛난다.
•타곤을 불살라 새로운 별을 창조할 밑거름으로 써주지.
•빛과 온기가 사라진 우주. 그곳에선 작은 속삭임 하나도 살아남을 수 없다.
•태어나지 못한 수많은 별들에게 슬픔을 전한다.
•암흑, 그것만이 나의 진정한 적수다.
•내 작업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할 때면 늘 여기, 이 태양 아래에 오곤 하지.
•들어가도 될까요? 하하, 농담이야~ 별의 용에게 감히 누가 허락을 내린단 말인가?
•다른 세상에서 너보다 더 복잡한 생명체가 탄생하고 있다.
•너의 최후는 수 세기 동안 노래로 불릴 거다. 모두 내 덕분이지. 그럼.
•네 생존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야. 다만 정말, 정말, 정~말, 힘 들 뿐이지.
•마지막으로 내 모습을 보게 될 거다. 참 운 좋은 녀석이군
•소원을 빌어봐! 별들이 대답하나 보게. 내 기다려주지.
•'실망스럽다'의 정의가 뭐지? 아, 그래! 거기 너였군.
•난 별들 사이를 거닐었었는데, 이젠 여기 처박혀 있군. 너 같은 녀석과 말이지.
•날 감동시킬 수 있는 놈은 몇 안 되지. 이건 칭찬이야?
•어떤 별을 좋아하나? 음, 그 별, 이 몸이 만들었다.
•내가 별들을 창조했는데, 널 보니 좀 더 만들고 싶어지는군.
•우선 몇 가지 성분들을 넣고, 별에 불씨를 더하면, 짜잔! 뭐, 나머진 알아서 만들어지는 식이야.
•룬, 테라. 이름 자체가 마법의 땅이라는 거지? 거 참...
•인간들은 별에다 소원을 빈다지? 난 영겁의 공허함을 밝히기 위해 만들었는데. 거 참...
•태양은 상상을 초월하는 천상계의 힘을 지녔지. 인간들은 이걸 점심시간을 맞추는 데 쓴다지? 특이해...
•난 예측불허한 엔트로피를 그럴싸하게 만들어 보이지.
•그럼! 룬테라를 사랑하고 말고. 여긴 건물들도 참 많고, 어... 건물들이 참... 많거든...
•반드시 등장할 때와 퇴장할 때를 알고 있어야 하는 법.
•벌써 보고 싶어지나? (웃음) 곧 돌아온다고!
•늘 아쉬움에 허덕이게 관리해야지.
•볼 만큼 봤다.
•별맛, 어떠신가?
•엉뚱한 시간에 잘못된 궤도에서 만났군.
•별들이 널 기리며 눈물을 흘리는구나. 하, 그럴리가! 네 이름도 벌써 까먹었다!
•이 내가 별에 건 소원이 성취됐군!
•거기 그냥 그렇게 서 있었지? 잘~했다.
•별은 먼 곳에서 봐야 더 아름다운 법.
•별들이 자네들을 썩 반기지 않았나 보군.
•저들의 운명은 이미 별에 새겨져 있었다.
•거대해져라!
•순수한 별의 불씨다!
•필수성분들을 모을 시간이다!
•다시 무언가를 만드니 좋군!
•별의 티끌 맛좀 볼 텐가!
•살짝 빛이 바랬지만 아직 쓸만하지.
•아름다워. 딱할 지경이군!
•치명적인 장관이 펼쳐질 거다!
•이런, 난 딱히 뭘 하지도 않았는데?
•영역을 확장해보실까!
•별의 향연이다!
•멀리 뻗어 나갈 시간이군!
•내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다!
•이건 좀 따끔할 거다!
•이 우주적 춤사위에 합류하시게!
•춤을 춰보자고!
•헤이, 룬테라! 한 판 신나게 흔들어볼까?
•물건 괜찮군.
•내 장부에 달아둬. 이름은 판테온이야. 판.테.온.
•타곤 산 장부에 달아두라고.
•돈을 내라고? 내가, 누군지 알고 하는 소린가?
•딱 내 스타일이군.
•좋아. 골드 따위. 가져가라고.
•돈으로 산다? 이런 원시적인 거래라니.(웃음)
•난 신발을 자주 태워 먹는 편이라. (헛기침)
•내 발은 땅에 닿을 일이 별로 없긴 한데...
•오래될 수록 좋은 물건들이 있지. 암.
•영겁은 무슨. 기껏 해봤자 몇 세기 쯤 되어 보이는구만.
•수 세기 동안 전해 내려오는 지팡이라? 하! 이거 뭐 새거잖아?
•모든 건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 법이지.
•모자는 늘 유행을 선도하지.
•박력있게 연출할수만 있다면, 이 모자도 써보지.
별의 창조자 용 답게 대사량부터 어마어마 하네요;;
전체적으로 거만한 컨셉인 것 같습니다.
(역시 신이얌)
너무 대사량이 많아서 일반적인 대사만 퍼왔습니다. (그런데도 많다)
총 대사는 일라오이의 16분의 2배 가량인 30분 정도이고,
챔피언 상대할 때의 대사, 용 잡을 때의 대사, 특정 아이템을 살 때의 대사 등등등
대사 스크립트도 스크립트지만 프로그래밍 스크립트도 어마어마 할 듯...
'리그오브레전드 스킨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상] 잿빛 군주 아우렐리온 솔 인게임 스킨 리뷰 (0) | 2016.03.24 |
---|---|
챔피언 집중탐구! 아우렐리온 솔, 별의 창조자 (0) | 2016.03.24 |
[영상] (구) 리신 인게임 스킨 리뷰! (0) | 2015.12.16 |
[영상] 북부전선 스웨인 인게임 스킨 리뷰! (0) | 2015.12.16 |
[눈맞이 축제] 눈싸움 대장 나르 인게임 스킨 리뷰! (0) | 201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