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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제천시의원, 경력 논란 '정치는 아무나 하나'

제천시의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정현 시의원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정현 시의원의 경력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에서 동아리 연합회장을 하고, 법무법인에서 사무주임을 한 것이 전부. 정치 경력은 전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는 새로운 얼굴이 필요해 이정현 시의원 당선인을 1번에 배치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정현 시의원 당선인이 경력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개나소나 시의원 하더라' '시의원 당선된 사람들 보면 저런 사람들이 정치를 하나 싶어서 회의감이 든다'며 정치에 대한 불신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여성이 항상 비례대표 1번을 차지하여 여성이 더욱 많이 당선된다'며 역차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였는데요. '비례대표가 학연 지연이 우선시 되는데다 여성 할당제의 비중이 높다'며 '이렇게 되면 정말로 정치에 뜻이 있고 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