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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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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제천시의원, 경력 논란 '정치는 아무나 하나' 제천시의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정현 시의원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정현 시의원의 경력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에서 동아리 연합회장을 하고, 법무법인에서 사무주임을 한 것이 전부. 정치 경력은 전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는 새로운 얼굴이 필요해 이정현 시의원 당선인을 1번에 배치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정현 시의원 당선인이 경력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개나소나 시의원 하더라' '시의원 당선된 사람들 보면 저런 사람들이 정치를 하나 싶어서 회의감이 든다'며 정치에 대한 불신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여성이 항상 비례대표 1번을 차지하여 여성이 더욱 많이 당선된다'며 역차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였는데요. '비례대표가 학연 지연이 우선시 되는..
스웨덴 축구 팬도 반한 이승우, '머리로 축구하는 선수' 스웨덴과 한국의 경기가 끝난 후 한국 선수 두 명이 돋보였다는 스웨덴 팬들. 한 선수는 단연 손흥민. 적극적으로 수비가담을 한 것은 물론 역습 상황에서도 공격을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손흥민이 볼 간수를 하는 동안 아무도 공격을 안 따라와서 그렇지.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빛.승.우. 이승우는 후반에 교체투입되었으며, 이번 경기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 뻔 한 유일한 선수였다. 측면을 빠르게 파고 들었으며, 손흥민의 역습에 함께 가담했던 유일한 선수. 아르헨티나 출신이라는 스웨덴 팬은 이승우가 아르헨티나 선수처럼 뛰었다며 극찬했다.
이집트 러시아 전 패배, 슬픔에 잠긴 살라 러시아 월드컵 A조의 2차전 1경기. 사실상 단두대 매치라고 볼 수 있는 경기였다. A조는 사실상 우루과이가 16강 진출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고, 사우디아라비아는 개막전에서 러시아에 큰 점수차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힘들어졌다. 개막전에서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5점차로 이겼다. 최전방이었던 표도르 스몰로프의 골 결정력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조직력과 골로빈의 공격력이 날카로웠다. 개최국다운 면모를 보여준 경기였다. 러시아는 이집트를 잡고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싶은 상황. 사우디아라비아를 큰 점수차로 이긴 덕택에 조 1위로 진출하여 16강을 넘어 8강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집트는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만나 탄탄한 수비를 보여줬다. 28년 만의 월드컵. 그들이 월드컵 무대에 자격이 있음을..
류여해 당협위원장, '혼자가 두려워서 라이언 인형 들고 왔다' 어제인 22일,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 참석하려던 류여해 당협위원장은 취재진들을 마주쳤다. 손에 라이언 인형을 끌어 안고 있던 류여해 당협위원장은 인형은 왜 들고 왔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혼자인게 두려워서 데리고 왔다'고 설명했다. 류여해 위원장은 친박으로 분류되던 정치인으로, 홍준표 측으로 돌아섰다가, 다시 친박으로 돌아서는 등 여러 논란이 있었던 인물이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7월, 최고위원으로 당선된다. 자유한국당에 입당한지 3개월 만이었다. 보수 쇄신의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얼굴인 류여해를 자유 한국당 측에서 밀어준 것이다. 하지만 부임직후부터 홍준표 대표와 의견차이가 있었고, '문재인은 탄핵해라' 등의 무리한 주장을 하다가 홍준표 측의 비..
240번 건대 버스의 진실, '욕 안해, 딸아이 엄마 잘못' 대원교통의 240 버스 가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아이의 주인인 아주머니가 아이가 내린 후 바로 내리려던 찰나에 문이 닫혔고,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달라고 했으나 기사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준 후 아주머니가 내리자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었습니다. 해당 논란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대 재생산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측과 기사측의 입장은 다릅니다. 기사의 딸이라고 밝힌 한 유저는 '아주머니가 울부짖었다는 말은 과장된 것이며, 아주머니 측이 아버지에게 욕설을 했을 뿐 아버지는 욕설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아버지는 2차 개문까지 했으나 추가로 내리는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출발했다. 2차선에 들어서자 그제야 아주머니가 내려야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자 사진, '네티즌들의 힘이 절실' 피해자 학부모의 지인이라고 밝힌 페이스북의 한 유저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피해자 한 양의 사진 을 공개했다. 피해 학생은 온 몸에 폭행 흔적이 있으며, 등에는 담배불로 지진 자국이, 머리는 흉기로 인한 상처로 인해 꿰멘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유저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청소년 범죄는 경찰들이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다'며 '네티즌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탈모가 걱정인 모델, 이엘린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탈모에 대해 다루었는데요, 그 주인공이 화제입니다. 모델 일을 한다고 소개된 '이엘린' 씨! 아름다운 외모에 요가 등으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세월호에 실린 철근. 이것이 과적의 원인. 인양된 세월호를 수색하고 있다. 그 와중에 계속해서 적재되었던 철근이 발견되고 있다. 철근의 용도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만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쓰일 철근이라면, 정부가 철근을 적재하라고 요구했을 수도 있다. 계속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비단 떠난 이들에 대한 슬픔만이 의문의 원인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