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합'이라는 이름에서부터 느낌이 오듯, 여자 간의 오고가는 사랑을 다룬 웹드라마인데요.
레즈비언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혐오스럽다' '동성애가 눈요기거리냐' 등의 논란도 있지만, 노이즈 마케팅이든 뭐든 확실이 눈길을 사로 잡는 데에는 성공한 것 같네요!
웹드라마로서의 재미도 단단히 잡았습니다. 개성넘치는 등장인물들과 다음화를 기다리게 하는 연출력이 매력 포인트.
무엇보다도 동성애조차 사랑스럽게 만드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여자를 홀리는 팜므파탈인 세랑 역을 맡은 정연주 씨는 사랑스러운 외모가 돋보이는 데요.
이미 SNL에서 크루로 활동하며 SNL 정연주 로서 이름을 알린 사랑스러운 배우죠.
첫 커리어부터 단편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수상을 했던 만큼 이제 SNL을 떠나 본인의 주종목으로 돌아온거죠!
대세는 백합 정연주! 이제 대세 여배우가 될 일만 남은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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