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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4.93%↓, 영국 EU 탈퇴 현실화로 인한 불안 증폭!



국제유가 WTI 가 4.93% 하락한 47.64달러로 마감됐습니다.


WTI는 서부텍사스유의 가격인데요. 


이미 영국 EU 탈퇴 불안감으로 6월 16일 46.21 달러까지 곤두박질 쳤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 영국 EU 탈퇴에 대한 반대 여론이 다소 우위를 나타내면서 50달러 선까지 복구됐었죠.


그런데 국민투표 결과 충격적이게도 영국 EU 탈퇴로 결정되었습니다.

결국 어제의 국제유가 WTI 4.93%↓, 회복되었던 가격이 47.64달러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이미 한 번 하락세를 겪은 후라서 크게 떨어지진 않았지만,


브렉시트로 인한 미국 경기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영국 EU 탈퇴 투표결과 여파로 미국 증시, 파운드화, 국내 증시 등의 위험자산은 곤두박질 쳤고, 미국 달러, 엔화, 국제금 등은 빠르게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