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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제제 페도필리아 논란! '로리타 컨셉'도 논란임 ㅋ

아이유의 2번 트랙 '제제'가 페도필리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중.


아이유의 2번 트랙 Zeze는 이번 앨범의 다른 곡 처럼 아이유가 가사를 작사한 곡인데, '여자 밍기뉴(라임 오렌지 나무)' 입장에서 제제를 섹시하게 생각하는 가사를 적은 곡임.



그런데 노래 자체도 지나치게 섹시 컨셉인데다가 앨범에 삽입된 일러스트도 스타킹을 신은 제제라서 쇼타콘을 노린...제제를 섹스 심벌로 보이는 느낌이라서 욕을 많이 먹고 있음. 그나마 페도필리아에 대한 개념이 적은 우리나라기에 이 정도지 해외였으면 엄청 욕먹었을 부분임. 특히나 어린 '남자' 아이라서 역차별 논란까지 더해졌을듯.


제제 가사도 '가장 어린 잎에 입을 맞춰' '하나 뿐인 꽃을 꺾어가' '아프게 하면 못써' 등등 성행위, 첫경험 등을 연상시키는 가사...


물론 예술로 본다면 이해는 되는 부분이지만 아동을 건드렸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할 수 없을 듯.




여기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인 동녘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음.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해외보다 국내에서 잘팔리는 특이한 소설이기에 동녘으로써는 입장을 표명할 수 밖에 없었던 거임.




여기에 더해 아이유 스물셋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반적으로 깔린 선정성과 로리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음.



입술 화장을 번지게 칠하는건 미성년 소녀와 성인의 사랑을 그린 영화 '로리타'에서 처음 사용되어 영화 전반적으로 미성년 소녀의 섹스어필을 할 때 쓰이는 클리셰임. 레옹의 '마틸다'도 화장을 번지게 칠함으로써 소녀의 미숙함을 표현했음. 아이유는 입술 화장을 번지게 칠하는 데다가 여기에 더해 크래파스로 입술을 칠함. 또 앨범에 삽입된 사진도 머리가 헝크러진 채로 침대에 누워 살짝 아래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구도. 이 구도는 남자의 소유욕을 자극하려고 많이 쓰이는 구도임.

가장 압권인 부분은 아이유가 뮤직비디오에서 젖병을 무는 모습. '애기'라는 이미지와 젖병에 담긴 우유를 아이유의 배에 흘리면서 남자의 정액을 연상시키고... 이 두 개가 연관되면?.... 뮤직비디오 감독이야 예술적으로 이런걸 표현한 것이니 문제가 없지만 아이유와 소속사측도 이런 연상을 알고 있었을 텐데도 방영을 했다는건;


아무튼 스물셋 뮤직비디오 아래에 링크 검. 젖병 부분부터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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