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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뉴스

타히티 지수 인스타 그램 "스폰서? 불쾌하네요"

 

타히티 지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스폰서 제의에 대한 불괘함을 나타냈습니다.

 

자신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밝힌 이 인물은 '한 타임에 60~200 주겠다'며 타히티 지수에게 고액 알바를 제안했는데요.

 

첫 메세지를 보낸 후 1월 3일에도 멤버쉽 회원이 타히티 지수씨 팬이다. 200~300은 맞춰주겠다.' '비밀 보장 된다'며 계속해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래놓고 답변도 없고 불쾌함을 드러내자 졸렬하게 '400?' 이러고 있음 ㅋㅋ

 

깨알맞은 '마춰드리겠다'부터시작해서 참 꼰대스럽네요.

 

아래가 타히티 지수 님이 인스타 올린 내용입니다.

 

 

 

결국 타히티 지수님이 글을 올리고, 소속사 측에서도 법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상납이 그렇게 문제가 되고 장자연 씨가 자살도 하셨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네요.

 

지수님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연예계 성상납 문제가 뿌리 뽑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